집값 주춤해도… 뛰는 대출이자에 중산층 '주택 구매력'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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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주춤해도… 뛰는 대출이자에 중산층 '주택 구매력'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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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 급등세가 진정되는 신호에도 중위 계층의 주택 구매력은 오히려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규제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길이 막히면서 주택을 구입할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탓이다.

1일 KB부동산의 월간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아파트 '주택구매력지수(HAI)'는 △10월 71.8 △11월 71.9 △12월 71.0으로 석 달 연속 70대에 머물렀다. 이 지수가 70선까지 떨어진 건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8년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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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신청자격

- 담보 물건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 혹은 소유 예정인 자, 전세 세입자로 입주 예정인 자

- KCB 신용평점 480점 초과 / NICE 신용평점 345점 초과

이자율 산출기준

- 대출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가산금리는 대출 신규 및 연장시 심사결과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대출기간 중에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총 대출비용 예시(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

- 최저 대출금리 적용 시 : 100만원 12개월 동안 이자 2.8% 적용시 총 상환금액 1,015,231원

- 최대 대출금리 적용 시 : 100만원 12개월 동안 이자 18.5% 적용시 총 상환금액 1,103,017원

최단상환기간 : 1년 / 최장상환기간 : 10년

※ 위 총대출비용 예시 금액은 대출 계약일, 약정일 등 계약 조건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상품에 따라 대상, 한도, 금리 등의 거래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해당 업체의 심사기준과 고객 신용도에 따라 대출여부, 상환기간, 금리, 한도 등이 결정됩니다.

- 중도상환수수료 : 상환원금의 2% 이내 ( 해당 금융사 조건에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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