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오르나"…대출 제한·금리 인상 약발 안 드는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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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오르나"…대출 제한·금리 인상 약발 안 드는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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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집값 7주 연속 상승률 최고치 경신
- 만성적인 수급불균형 해소해야 집값 안정
- "집값 안정 위한 기준금리 인상 이어질 듯"
 


정부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집값 안정을 위해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기준금리까지 올렸으나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7주 연속 최고치를 유지하고, 상위 20% 주택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평균 15억원을 넘어섰다. 또 서울의 아파트값은 최근 5주 연속 0.2%대 상승률이 기록하고, 수도권의 아파트 매수 심리가 더 강해지는 등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아파트 매수 심리가 더 강해지면서 집값 상승세가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또 집값 상승세가 계속될 경우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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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신청자격

- 담보 물건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 혹은 소유 예정인 자, 전세 세입자로 입주 예정인 자

- KCB 신용평점 480점 초과 / NICE 신용평점 345점 초과

이자율 산출기준

- 대출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가산금리는 대출 신규 및 연장시 심사결과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대출기간 중에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총 대출비용 예시(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

- 최저 대출금리 적용 시 : 100만원 12개월 동안 이자 2.8% 적용시 총 상환금액 1,015,231원

- 최대 대출금리 적용 시 : 100만원 12개월 동안 이자 18.5% 적용시 총 상환금액 1,103,017원

최단상환기간 : 1년 / 최장상환기간 : 10년

※ 위 총대출비용 예시 금액은 대출 계약일, 약정일 등 계약 조건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상품에 따라 대상, 한도, 금리 등의 거래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해당 업체의 심사기준과 고객 신용도에 따라 대출여부, 상환기간, 금리, 한도 등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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