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갔더니 DSR 초과라고 대출이 안된대요.
그럴리가 없어서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중도금 대출 잡은거 때문에 그런가 보더라고요.
집이 팔리면 해결되지만 보러오는 사람도 없고...세입자 보증금은 돌려줘야 되고 어떻게 방법이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상담 문의 남겼는데 대출 어렵다는 곳들도 많고 비용 많이 달라고 요구하는 곳들도 많고 쉬운게 없더라고요.
어짜피 집 팔리면 바로 갚아버릴려고 생각하고 있어 금리가 비싸도 상관 없는데 대출 어렵다는 곳들만 많으니 참ㅠㅠ
그러다 투어스에서 중개해준 대부업체 통해서 일단 급한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집 팔리면 빌린거 다시 상환하고, 안팔리면 일단 저금리의 사업자담보대출로 갈아타려고요.
사업자대출은 DSR 안본다고 상담사가 그래서 진짜 이도저도 안되면 고민 좀 해봐야되겠어요.